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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 특파원 바그다드서 1信]戰雲 감도는데 도심은 평온
이라크전쟁 결의안이 미국 의회를 통과하면서 이라크에 일촉즉발의 전운(戰雲)이 감돌고 있다. 바그다드에 급파된 이훈범본지 파리특파원이 현지 분위기와 표정을 전해왔다. 편집자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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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비좁은 재래시장 "노인들 안올라" 상점들 현대화 거부
스가모(巢鴨)상점가는 도쿄(東京) 도시마(豊島)구의 길이 8백여m쯤 되는 재래시장이다.2차 세계대전 때 미군의 폭격으로 구시장이 모두 불타버렸다가 종전 후 다시 생겨났다. 당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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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면전 양상
[라말라.예루살렘=외신종합, 이상언 기자] 이스라엘이 1967년 제3차 중동전쟁 이후 처음으로 팔레스타인 정착촌을 전투기로 공격하는 등 양측의 충돌이 전면전으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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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환동해경제권 5.두만강개발현장-훈춘시
豆滿江변의 변방도시 琿春.영하20도의 한겨울인데도 동면과는 거리가 멀다.온 시가지가 개발붐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環東海경제권」의 가능성이 집약된 현장이다. 이곳 사람들은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