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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적 침범 방관 않는다"
【판문점=김정찬기자】14일 상오 11시 「유엔」측 요청으로 판문점에서 제2백44차 군사정전회의가 열렸다. 「유엔」측 수석대표 「치콜렐러」소장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 5일의 판문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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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총기 등 발굴
16일 상오 서울중앙청앞 정부종합청사 신축 예정지에서 인부들이 작업을 하다 60 밀리 포탄 8박과 소구경 권총, M1소총, 중기관총 탄알등 2만여발의 실탄을 발굴했다. 이날 탄약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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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 3만여발 연무대서 도난
【논산】연무대 탄약고에 보관중인 M1소총 실탄 43상자(3만3천5백여발)가 도난 당했음이 지난 1일 2군 당국의 재고조사에서 밝혀졌다. 군 수사기관은 6일 요즘 탄약고 이웃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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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병이 포탄 매각
【춘천】육군 512 병기대대 병기 중에서 포탄 및 M1 소총 탄환 등이 다량으로 분해되어 춘천시내 고물상에 팔려진 사실이 드러났다. 28일 군 수사기관에 의하면 동 부대 문 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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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 않는 「댈러스」의 수수께끼|케네디 3주기 매듭 없는 논쟁
22일은 「케네디」대통령이 흉탄에 숨진 지 만3년째의 날. 그의 극적인 죽음은 워린」보고서로써 일단 총결산됐지만 『과연 「오즈월드」의 단독범행인가』하는 의문은 계속 일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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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곳에 무장간첩
2일 하룻동안 동해안 주문진과 경기 포천군에서 무장간첩 5명이 출현, 각각 현지 육군부대와 교전 끝에 3명이 죽고 2명이 도망쳤다. 동해안 주문진 북쪽 1?5「킬로미터」지점에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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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자유와 함께|고아원 전전12년|네살 때 잃은 부모형제 만난 북의 귀순사병
네살 때부터 월남한 어버이의 포근한 품을 그리며 북한에서 고아원으로 전전하던 괴뢰군사병이 사선을 뚫고 자유대한으로 탈출, 15년만에 부모형제들의 따뜻한 품에 안겼다. 2일 상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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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해전술을 막아라
1월 18일까지 청룡 제1호 작전에서 막대한 성과를 거둔 해병은 19일부터 청룡 제2호 추수보호 직전에 들어가 「베트콩」의 군량미 확보를 가로막았다. 「투이호아」의 평야는 연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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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필살…「청룡」의 투혼|제1호 작전 종군기|「투이·호아」 격전지에서 본사 현영진 특파원
월남 전선에는 정월 초하루 설날도 없었다. 지축을 흔드는 포성을 신호로 청룡 해병여단이 펼친 청룡 제1호 작전이 개시된 것은 66년 1월1일 아침 7시-오로지 자유를 수호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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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뢰 병사 귀순
자유를 그리던 북한괴뢰 병사 유상도(18·상병·북괴 12사단 31연대 2대대 4중대 l소대)군이 12일 새벽 휴전선을 탈출, 상오 9시50분께 동북방쪽 중서부 전선 국군 전방초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