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과 추억] 신년 좌담회
삶은 축복이다. 아무리 힘들고 고달파도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감사해야 한다. 산자가 죽은자의 영정 앞에서 정성을 다해 머리를 조아리는 것도 저승에서나마 고인의 명복을 빌기
-
[삶과 추억] 고 소진섭 전 대검찰청 차장
지난 13일 고향인 전북 익산군 연동리의 양지바른 산기슭에 묻힌 소진섭(蘇鎭燮)전 대검 차장검사. 90세를 일기로 타계할 때까지 평생 정의를 신봉하며 어떠한 공작이나 외압에도 흔들
-
소진섭씨 첫 시집 『난』출판기념회
소진섭씨(전 대검차장검사·현 변호사)의 첫 시집 『난』의 출판기념회가 18일 하오 6시 대학문화관 1층(「앰배서더·호텔」옆)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