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술 소비자 최고 가격|가게서 살 때만 해당

    국세청은 20일자로 인상 고시된 술의 소비자최고가격은 음식점 등 요식업소에는 적용이 안되고 술 판매업소에서 병 또는 말 등 단위로 일반인들이 사가는 경우에만 해당되는 것이라고 밝혔

    중앙일보

    1974.02.22 00:00

  • 탁주·소주값 최고 45% 인상|미송·나왕 판각재도 24∼34%

    국세청은 20일 일반이 많이 마시는 탁주·소주·청주와 주점의 공장도 가격을 대폭 인상하고 유통단계별 최고 가격을 이 날짜로 고시했다. 이 현실화 가격에 따르면 도매업자의 유통「마진

    중앙일보

    1974.02.20 00:00

  • 소주·막걸리 값 곧 인상

    막걸리·소주·청주 등 서민용 술값이 최고 40%까지 크게 오른다. 8일 국세청에 따르면 인상폭은 막걸리가 현재의 제조장 출고 가격 3백80원(1말)에서 5백30원으로 약 40%,

    중앙일보

    1974.02.08 00:00

  • 부당이득 취하면 전액 세금부과|「1·14긴급조치」문답식 품이

    14일 발표된 대통령 긴급조치는 국민의 생활 국석구석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우선 소득세·재산세가 고소득층은 높아지고 저소득층은 낮아진다. 물품세·주세등의 조정에 따라 용품가격도 크

    중앙일보

    1974.01.15 00:00

  • 한산한 유흥가…상가는 거래기피-경제긴급조치 선포 이후

    국민생활 안정을 위한 긴급조치가 발표된 14일 상오10시 이후 물품세 인상대상물품을 취급하는 금은시계상, 전기기구판매상, 사치성물품상 등은 거래가 한산해졌고 특히 전기기구상가는『예

    중앙일보

    1974.01.15 00:00

  • 대통령 긴급조치 제3호의 파장|소득계층별 그 생활에 미치는 영향

    「1·14」긴급조치는 각 계층의 쓰임새 구조에 변화를 불러왔다. 저소득봉급 자들은 한 달에 3∼4천 원씩 여유가 생겨 일단 덕이 됐으나 고급생활용품 등은 감히 넘볼 수도 없게된 반

    중앙일보

    1974.01.15 00:00

  • 소주·음식·약값 환원 위해 세무사찰 등 규제

    정부는 최근 값을 올려 받고있는 소주와 감기약을 일부 품목의 생산유통과점을 조사, 올리기 전 값으로 환원 조치토록 행정적인 규제를 하기로 했다. 7일 경제 기획원 당국자는 소주 값

    중앙일보

    1973.11.07 00:00

  • 소주 값 올라 도메18% 소매12%

    소주 원료인 주정(주정)의 공장도 가격과 시중의 소주 도·소매 값이 크게 올랐다. 6일 주정 공판회사 대한사정에 따르면 주정 값은 8.3억제선인「드럼」당3만8천5백원에서 지난1윌

    중앙일보

    1973.11.06 00:00

  • 개정된 세법과 가계

    3일 국회는 소득세법을 비롯한 17개 세법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변경된 세법 중에는 우리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내용이 많다. 내년부터 달라질 세법 중 우리가계와 관계가 깊은 것을

    중앙일보

    1971.12.03 00:00

  • 새 세제 가계에 미칠 진폭|TV·녹음기 등 전자제품 값 떨어질 전망

    이번에 확정된 정부의 세제 개혁안은 우리들의 경제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개정될 내용으로 미루어 그 영향도 상당히 클 것으로 보여진다. 아직은 국회심의 과정에서 수정될 여지가

    중앙일보

    1971.08.25 00:00

  • 8대 국회를 향한 이색 대결

    공화당에 이어 신민당의 공천이 끝남에 따라 선거 예비 전은 본격화되고 있다. 전세는 아직 윤곽을 잡을 수 없지만 여야의 주자들은 이번 선거에서도 지연·혈연·학벌 등을 찾아 지략을

    중앙일보

    1971.03.13 00:00

  • 소주 값 다시 올려

    한달 전에 출고 값을 인상했다가 기획원 당국의 환원종용으로 2, 3일만에 다시 내린바 있는 삼학·진로 등 2대 소주「메이커」가 8월 1일을 기해 다시 출고가를 상자 당 1백 50원

    중앙일보

    1970.08.04 00:00

  • 소주·청주 값 환원

    일부 「메이커」들의 출고 값 인상으로 지난 1일부터 오른 청주와 소주 값이 경제 기획원 당국의 강경한 환원 종용으로 소주는 3일, 청주는 4일부터 환원 조치 됐다.

    중앙일보

    1970.07.04 00:00

  • 소주·청주 값 올라

    청주 소주 값이 지난 1일부터 올랐다. 진로 소주는 2홉 들이가 56원40전에서(출고가격)에서 1백2원18전으로 인상됐고 청주는 백화가 한 병에 6백30원에서 6백60원으로 올랐다

    중앙일보

    1970.07.02 00:00

  • 이발료 인상

    서양엔 이런 소화가 있다. 「볼드·헤드」(대머리)신사가 이발을 하고 나서 요금을 물었다. 『네, 다른 분과 마찬가지입니다』이발소주인의 말을 듣고 신사는 역정을 부렸다. 『여보! 머

    중앙일보

    1968.11.23 00:00

  • 탁주값도 껑충

    맥주·소주·청주값이 오른데 뒤이어 11월중으로 탁주값이 전국에 걸쳐 15%내지 20% 오른다. 21일 국세청에서 알려진 바로는 탁주제조업자들이 원가상승의 이유를 들어 현재의 두당

    중앙일보

    1967.10.21 00:00

  • 공공요금·주세 오르자 물가는 들먹들먹

    4원 주고 사던 우표가 7원, 한병에 1백원 하던 맥주가1백40원(소매)씩으로 1일부터 체신요금이 오르고, 주세인상실시에 따라 술값이 올랐으며 공무원봉급30% 군인봉급이 60% 각

    중앙일보

    1966.01.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