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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C협정 추인
주한 미8군에 소속되어 있는 한국노무단의 지위에 관한 협정(KSC협정) 이 23일 상오 정일권 총리 겸 외무부 장관과 「브라운」 주한 미 대사 사이에 조인되었다. 한국 측에서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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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근대화의 신앙」으로 전진|박 대통령 연두교서 요지
나는 정부의 지난 3년간의 정치를 회고하며, 이 한해가 조국의 발전을 위하여 거보 전진하는 획기적인 해가 될 것을 기원하면서, 연두의 포부를 말하고자 한다. 지난3년 우리 주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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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않으면 파면도
임금인상을 내걸고 1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던 외기 노조산하 경비부문 한국인 종업원 중 하청업체인 경신산업 소속 경비원은 회사측으로부터 2일 정오까지 취업을 하지 않으면 파면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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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복구 보상에 말썽|하루 겨우 6달라|파월 기술자 계약에 허점
지난 달 27일 「베트콩」의 기습으로 사망한 미국 「아르·엠·케이」회사 소속 우리나라 파월 기술자 7명에 대해서는 보상금으로 1인당 2만9백9「달러」54「센트」(한화=5백64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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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쟁의 벌여
전국섬유노조산하 16개 제사 사업장 소속 근로자 4천4백40명은 임금을 본공은 45%, 양성공은 14%씩 각각 올려 줄 것을 요구, 20일부터 쟁의에 들어갔다. 16개 쟁의 업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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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협 결지증]제3기|[쟁의중]의 KSC 노조…그 전부
한·미 행정협정이 체결되지 않아 한국인이면서도 한국의 정당한 법적용을 못 받고 설움을 받아오던 미군 산하 KSC (한국노무단=Korean Service Corps) 종업원 5천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