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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세훈표' 녹지생태도심의 핵심인 세운 재정지촉진지구에 축구장 약 3분의 1 규모의 개방형 녹지를 조성한다. 녹지를 품은 37층 높이 빌딩도 들어선다. 서울시는
중앙일보
2023.09.07 07:08
2024.06.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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