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책 속으로] “서로 밥이 되어 주십시오”

    [책 속으로] “서로 밥이 되어 주십시오”

    아, 김수환 추기경 1, 2이충렬 지음, 김영사1권 568쪽, 2권 564쪽각권 1만6500원가톨릭은 놀랍도록 다양하다. 댄 브라운의 소설 『다빈치코드』에 나오는 오푸스데이, 해방

    중앙일보

    2016.02.13 00:28

  • [김서령의 반나절 행복] 북한산 비닐 하우스 카페 '마운틴'

    [김서령의 반나절 행복] 북한산 비닐 하우스 카페 '마운틴'

    대니와 젬마는 북한산에 사는 부부다. 원래 이름 지동암과 김미순 대신 서로 천주교 세례명을 부르며 산다. 니키라는 노래 부를 줄 아는 개가 한 마리 있어 식구는 모두 셋이다. 2

    중앙일보

    2004.10.14 15:11

  • 아기천사 공동체 '젬마의 집'

    지난 25일 오후 6시 서울 화곡동 '젬마의 집'(gemmahome.com)에선 기도 시간을 알리는 시계종이 울렸다. 20여명의 어린 아이가 두 눈을 꼭 감고 두 손을 모아 각기

    중앙일보

    2003.12.26 18:13

  • 요한을 찾습니다(2)

    여인-(가늘게 떨리는 목소리)젬마…! 청년-왜 그러시죠? 여인-아, 아닙니다. 청년-제가 실언을 했나요? 여인-(일말의 희망을 느낀다.)계속하세요. 청년-…? 여인-젬마라는 이름은

    중앙일보

    1970.01.10 00:00

  • 응접실 청년(27) 여인(25) 식모(17) 의사(50) 간호원(23) 어머니의 소리(등장않고 소리만 들린다.) 베란다의 커다란 유리창을 통해 멀리 성당의 첨탑이 내다보이고 [R

    중앙일보

    1970.0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