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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불국사 목판경전등도 소개
최근 83년도판 기네스북이 출간됐다. 여기에는 새로· 조사된 갖가지 신기록·진기록들이 수록됐다. 특히▲가장 오래된 천문대로는 첨성대가▲가장 오래된 인쇄물로는 불국사탑속에서 나온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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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대사관원40% 첨당기술을 노린다|주일 소1등서기판 추방을 계기로 알아본 실상
5년전 미국에 망명한 전KGB(소련비밀경찰) 소령「레프첸코」는 『일본에 대한 소련스파이활동의 태반은 산업및 과학기술의 입수』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주일소련대사관에는 「라인X」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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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컴퓨터
「세계에서 제일 비싼 의자」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이나 앉을 의자인가. 그게 아니다. 슈퍼 컴퓨터 「CRAY-1」의 별명이다. 1대의 값이 60억윈이다.「슷자 먹보」 (nu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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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미 국립기상연구센터 "구름·비를 만든다"
먹구름만이 하늘에 떠돌뿐 비가 내리지 않아 발을 동동 구르는 농민들을 보면 안쓰러울 때가 많다. 그럴 때 사람이 구름을 만들어 하늘에 띄워놓고 인공비를 내리게 한다면 어떨까. 오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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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가보는로보트시대 김정흠 오나가나 자동… 사람손이 그립다.
『이런일로 싸우다니….』확실히 어른스럽지 못하다. 그러나 나로서는 꼭보아 두어야할 프로다.『다큐멘터리 세계제3차대전』. 물론 공상과학프로이긴 하지만 현대세계가 안고있는 불안을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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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과학기술의 최전선|성능 좋은 고가품 개발에 주력
컴퓨터를 놓고 한판승부를 벌이고 있는 나라는 반도체와 마찬가지로 역시 미국과 일본이다. 미국은 50년대 초반부터 밀려드는 군사수요를 발판으로 70년대 중반까지 컴퓨터산업에서 독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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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수비」로 골 밑을 사수하라"
○…『외곽 슛은 허용하더라도 빗장수비로 골 밑을 사수하라』-제9회 아시아 여자농구선수권대회(ABC)에서 3연패를 노리며 3일2시반 중공과 사실상 결승전을 갖는 한국선수들에게 내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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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가장 긴 손톱은 67.3cm|81년판「기네스북」에 실린 진기록·새기록
최근 출간된 81년도판 기네스북은 가장 키가 큰 여자, 인간컴퓨터, 가장 비싼술등 경신된 진기록들을 소개하고 있다. 간추려 보면-. ▲가장 키큰 여자=중국 샤시지방에 사는「후·쿤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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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신의 기동 (3)컴퓨터 산업
미국과 일본의 신경컴퓨터 부대가 영·불의 기술취약지대를 돌파, 「유럽」시장으로 쾌속의 진격을 하고 있다. 기술무장에 소홀 했던「유럽」세는 미· 일의 전격전에 유린돼 망연자실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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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시간 제대로 안 알려줘 김철호선수 출영객 골탕
○…대한항공이 항공기 발착시간을 묻는 일반인들의 전화문의에 실제 발착시간을 안가르쳐주고 시간표상의 시간을 일러주기 일쑤여서 출영 및 환송객들이 골탕먹고 있다. 아침 일찍 또는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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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자유화 인색한 일본|미의 관심 품목 전산기·우피 등 계속 묶여
1일 하와이에서 열린 닉슨미국대통령과 전갑일본수상의 정상회담은 양국간의 무역균형 등 경제적 갈등문제가 논의의 촛점이 되고 있다. 미국측은 일본상품의 무차별 공세에 신경을 곤두 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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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참전술로 시장을 노리라
기업의 시장 쟁탈전은 하나의 전쟁이다. 한치라도 더 시장을 점유하려는 기업의 전략에는 양보나 타협의 여지가 있을 수 없다. 최근 선진 기업들은 이러한 시장 공략전에「로지스틱」(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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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휩쓰는 신 경영선풍 「커스톰·메이드」|가 「토론토」대 「맥루한」 교수의 이론
『동일 제품을 대량생산하는 시대는 이제 끝나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대 「마셜·맥루한」 교수가 전개한 경이적인 새 이론이 미국 등 선진국에서 일대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