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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정책외교 불편한 진실...'K요리·BTS 좋아한다'에 속지말라 [김영준이 소리내다]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높아진 위상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공공외교가 펼쳐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최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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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한국에 하는 말 무시하세요
한국계 미국 정치인들이 22일 서울을 찾았다. 론 킴 뉴욕주 하원의원, 피터 킴 라팔마 시장, 홀리 킴 먼델라인 시의원, 켈리 보이어 상원의원 보좌관(왼쪽부터)이다. [사진 재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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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한인사회 고민 부각할 수 있어"
켈리 보이어 상원의원 보좌관“미 주류 정치에 몸담고 있는 이들은 한인 사회의 문제와 고민을 짐작조차 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문제를 그들 눈 앞으로 가져가는 역할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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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동해 병기, FTA…한인 정치인 역할 많아"
피터 킴 라팔마 시장“한국이 잘 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그래야 미국에 있는 우리도 잘 될 수 있어요. 이젠 우리가 한국이 성공했다는 증거 중 하나거든요.”세계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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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한국 막말'에 속상해 할 필요 전혀 없어"
홀리 킴 먼델라인 시의원“(미 공화당 대선주자)도널드 트럼프에 대해서 너무 많이 이야기하진 않았으면 해요. 해리 포터 시리즈에 나오는 볼드모트의 이름을 부를 수록 힘이 세지는 것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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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사과 충분하단 日에 "한국민 느끼는 결과가 중요"
론 킴 뉴욕주 하원의원“내가 한국에서 여성의 뺨에 입을 맞추며 인사를 했다고 칩시다. 나는 반가움과 호의로 그렇게 한 것이지만, 해당 여성은 성추행이라고 느끼겠죠. 일본이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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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미국 이민사 첫 여성 한인회장 "모국, 동포 인재들 잠재력 활용해야"
18일 개막한 2013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최승식 기자] 이정순(64) 제25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 당선자는 110년 미국 이민 역사상 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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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부대 알바 뛰던 ‘하우스보이’오리건주 ‘小대통령’꿈 향해 돌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재미동포 1세 임용근이 미국 오리건주 주지사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100년을 넘긴 한인 미국 이민사에 최초의 일이다. 소수민족 출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