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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한국 리듬체조 금메달, 상상도 못했던 일"
아시아에서 손연재(20·연세대)의 적수는 없었다. 손연재가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2일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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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은메달 4개 확보, 무더기 金 노린다
한국 복싱이 은메달 4개를 확보했다. 김형규(22·한국체대)와 함상명(19·용인대학교), 신종훈(25·인천시청), 임현철(19·대전대)이 결승에 올랐다. 김형규는 2일 인천 선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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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20년만의 금메달
여자 배구 대표팀이 20년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올랐다. 김연경(26·페네르바체)을 비롯한 선수 전원의 고른 활약으로 중국을 완파했다. 한국은 2일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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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아쉬운 은메달
얼굴로 막고, 몸으로 막았다. 투혼은 있었지만 체력이 남지 않았다.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카타르의 거센 도전을 무릎을 꿇으며, 아시아 정상 자리를 내줬다. 한국은 2일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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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아이돌' 이대훈, 리우올림픽 68kg급 도전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63kg급을 제패한 한국 태권도 간판 이대훈(22·용인대)이 그랜드슬램을 향한 전진을 시작했다. 2년 뒤 열리는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체급 조정을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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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음주운전-리분희 교통사고 중상, ‘남북영웅들’ 어쩌다 이런 악재가…
‘현정화’ [사진 현정화 자필 사과문] ‘남북 탁구영웅’ 현정화(45)와 리분희(46)의 23년 만의 재회가 사실상 무산됐다. 2일 미국 소리(VOA) 방송은 영국 대북지원 민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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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리분희, 교통·음주사고 겹쳐…'남북 탁구 영웅' 못 만나겠네
‘현정화 리분희’ ‘현정화 음주운전’ ‘리분희 교통사고 중상’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남북 탁구영웅’ 현정화(45)와 리분희(46)의 23년 만의 재회가 사실상 무산됐다.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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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분희 교통사고 중상, 현정화는 음주사고…'남북 탁구 영웅' 못 만나겠네
‘현정화 음주운전’ ‘리분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남북 탁구영웅’ 현정화(45)와 리분희(46)의 23년 만의 재회가 사실상 무산됐다. 2일 미국 소리(VOA) 방송은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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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리분희 교통사고 중상, 南 현정화 음주사고…'남북 탁구 영웅' 못 만나겠네
‘현정화 음주운전’ ‘리분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남북 탁구영웅’ 현정화(45)와 리분희(46)의 23년 만의 재회가 사실상 무산됐다. 2일 미국 소리(VOA) 방송은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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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리분희 교통사고 중상, 南 현정화 음주사고…‘남북 탁구 영웅’ 못 만나겠네
‘현정화 음주운전’ ‘리분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남북 탁구영웅’ 현정화(45)와 리분희(46)의 23년 만의 재회가 사실상 무산됐다. 2일 미국 소리(VOA) 방송은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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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음주운전-리분희 교통사고 중상, 어쩌다 이런 우연이… ‘안타깝다’
‘현정화’ [사진 현정화 자필 사과문] ‘남북 탁구영웅’ 현정화(45)와 리분희(46)의 23년 만의 재회가 사실상 무산됐다. 2일 미국 소리(VOA) 방송은 영국 대북지원 민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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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리분희 교통사고 중상, 南 현정화 음주사고…‘남북 탁구 영웅’ 못 만나겠네
‘현정화 음주운전’ ‘리분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남북 탁구영웅’ 현정화(45)와 리분희(46)의 23년 만의 재회가 사실상 무산됐다. 2일 미국 소리(VOA) 방송은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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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리분희 교통사고, 南 현정화 음주사고…‘남북 탁구 영웅’ 못 만나겠네
‘현정화 음주운전’ ‘리분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남북 탁구영웅’ 현정화(45)와 리분희(46)의 23년 만의 재회가 사실상 무산됐다. 2일 미국 소리(VOA) 방송은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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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분희는 교통사고, 현정화는 음주운전… ‘남북 탁구 영웅’ 못 만나겠네
‘현정화’ [사진 현정화 자필 사과문] ‘남북 탁구영웅’ 현정화(45)와 리분희(46)의 23년 만의 재회가 사실상 무산됐다. 2일 미국 소리(VOA) 방송은 영국 대북지원 민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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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음주운전-리분희 교통사고… ‘남북영웅’ 만남 사실상 무산
‘현정화’ [사진 현정화 자필 사과문] ‘남북 탁구영웅’ 현정화(45)와 리분희(46)의 23년 만의 재회가 사실상 무산됐다. 2일 미국 소리(VOA) 방송은 영국 대북지원 민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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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만취 운전 … 택시와 충돌 사고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촌장을 맡고 있는 현정화(45·사진)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아시안게임 기간에 음주운전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1일 술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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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태권도 금 3개 발차기 … 남녀 농구 결승 진출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태권도가 본격적인 금메달 수확에 나섰다. 김소희(20·한국체대)는 1일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46㎏급 결승에서 대만의 린완팅에 10-4 완승을 거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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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금메달리스트 류한수는 왜 수염을 깎지 않았을까
"수염을 깎으면 제가 훈련하면서 익힌 것들이 빠져나갈 것 같아서요." 수염이 덥수룩한 류한수(26·삼성생명)의 얼굴은 강인해 보였다. 그러나 안한봉 감독의 말춤에 태극기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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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김현우, 역대 3번째 그랜드슬램 달성
김현우(26·삼성생명)는 담담하게 손가락 하나를 펼쳤다. 레슬링 사상 역대 세번째 그랜드슬램(올림픽·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아시아선수권 우승)의 주인공이 됐지만 그의 얼굴은 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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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권도, 금메달 3개 수확…통산 50번째 金
'국기' 태권도가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활짝 웃었다. 여자 경량급 최강자 김소희(20·한국체대)를 비롯해 다크호스 이아름(22·한국체대)과 남자 중량급 간판 조철호(23·삼성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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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음주운전, "기억 안나"…블랙박스 영상 보니 '이유 알겠네'
‘현정화 감독 음주운전’. [사진 MBC 방송 캡처] 현정화(45)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만취 상태로 운전 후 교통사고를 낸 가운데 사고 당시의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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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탁구 스타 현정화…빨간불 무시하고 달리다 "인생 빨간불"
1985년 고등학생으로 국가대표 발탁. 1988년 서울올림픽 금메달.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 석권. 비범한 인생을 걸어온 '탁구 스타' 현정화의 인생에 빨간불이 켜졌다.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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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탁구 스타 현정화…빨간불 무시하고 달리다 "인생에 빨간불"
1985년 고등학생으로 국가대표 발탁. 1988년 서울올림픽 금메달.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 석권. 비범한 인생을 걸어온 '탁구 스타' 현정화의 인생에 빨간불이 켜졌다.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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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권도, 둘째날 3명 4강행…동 3개 확보
인천 아시안게임 첫날 일정을 '노 골드'로 마무리한 한국 태권도가 본격적인 금 사냥에 나선다. 대회 2일차에 출전한 4명의 선수 중 3명이 4강에 오르며 동메달 3개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