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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살림 미래상|「가능성」믿고 기록해본 잘사는 내일 앞모습 뒷모양
잘 살아보겠다는 욕망은 한이 없다. 이는 또한 가난속에 살아온 우리민족이 지녀온 태고로부터의 욕망이기도 하다. 세계에서 못사는 나라들의 대열에 끼여있는 우리의 처지에서 호강을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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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카드제」실시
5일 이낙선국세청장은 세무행정의 강화와 세수 증대를 위한 조치로서 개인별 「녹색카드」제를 비롯한 일련의 새 시책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청장은 전국 세무공무원대회에서의 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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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신고|인정과세를 자기 부과로|완전 자진납부 노려
내국세 7백억을 목표로 한 국세청은 발족 4개월 동안에 기강확립 음성세원 포착 과세표준 현실화 세무사찰 일원화 녹색신고제 채택 등 일련의 세정 혁신을 치르고 있다. 특히 최근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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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자진신고 7월 한달 동안
6월 한달을 체납세금정리기간으로 정한 국세청은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탈세자진시고기간을 마련했다. 자진 신고하는 탈세액은 추가신고로 간주, 처벌규정을 적용하지 않기로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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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과 소매치기
시내「버스」노선에서 전문적으로 소매치기에 종사해오던 일당의 도둑들이 그들을 수사하는 경찰관들에게 거액의 증회를 한 사실이 있다는 보도가 있다. 증회의 액수도 소매치기로서는 상상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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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원칙한 세법 개정보다 세제의 체계화를
국회 재경위는 신년도 예산안과 관련된 6개 부수 세법 개정안을 에워싸고 여·야간에 이견을 드러내고 있는 것 같다. 신년도 세입 예산안의 세수 계상액은 아직도 당해 장관의 제안설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