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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암은 고칠 수 있는 만성 질환이다"
인류최대의 난건으로 꼽히고있는 암. 현대의학의 최종목표가 오로지 암의 정복에 있다고 할 정도로 각국에서 수많은 과학자·의학자가 암정복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근본적인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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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2000년을 향한 과학기술장기발전구상-과기원
한나라의 과학과 기술은 언제나 장기적인 안목에서 계획이 세워져야하고, 이계획을 골간으로 시대변천에 따른 작은 수정이 가해지게 된다. 이같은 장기계획은 오일쇼크 직후인 74년 일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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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성장…첨단산업시장
새로운 기술은 새로운 시장을 낳는다. 그래서 기술개발력이 뛰어난 회사는 불황속에서도돌파구를 찾아 성장을 계속한다. 최근의 전반적인 정체 분위기속에서도 높은 성장추세를 보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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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생식
하나의 사과나무가 잠깐 사이에 1백개가 되고 1만개도 된다. 먹고 싶은 과일, 보고 싶은 아름다운 꽃을 마음대로 만들어내는 기술은 바로 「꿈의 기술」이다. 그 「꿈의 기술」의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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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술수준 어디까지 왔나
소비수요의 다양화 추세에 따라 다품종소량생산이 유행하고 또한 상품의 수명주기가 짧아져 모델변경이 빈번해지고 있는데 이러한 경우 산업용로보트의 지원이 없고서는 생산관리의개선을 이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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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의 암 20년 내 정복"|92년 악조건 작업 로봇 화|94년 유전자이용 식량생산|99년 인공 장기 소형화 이룩
앞으로 20년 안에 암이 정복되고 유전자 조작에 의해 식량이 생산되며 로보트가 토목공사를 맡는 시대가 된다. 이것은 일본의 과학기술청이 연구기술자·대학교수·정부·기업의 관리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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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주의 영역」을 노크하는 「양날의 칼」|GENETIC ENGINEERING 유전공학과 인류의 미래|철학과 과학의 대화
김태길=흔히들 20세기를「과학의 세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과학으로 일관해 오신 이 교수께서도 그 점에는 동감이 신지요. 이태령=많은 과학자들이 금세기에 과학적인 업적이 대단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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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공학의 개발
우리나라도 유전자공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정부가 유전자공학의 연구와 개발사업을 국가정책사업으로 확정하여 내년부터 농업생산성향상등 농업분야에서부터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내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