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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KAL편 (19일하오) ▲정종진씨(연세대교수) 일본서 학술 연구하고 ▲「훌리오·M·상기네다」씨(「우루과이」하원의원) 친선방문 하러 ▲「아스트리아스·R·게례다」씨(주한· 중·일 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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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족 1년만의 난항|방송통신대학
서울대학교 부설 한국방송통신대학이 발족 1년만에 5개학과 입학생 1만1천9백92명 가운데 1천5백18명 (전체의 12·6%)이 휴학하고 2천6백14명 (전체의 21·7%)이 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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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정일권
「방탄내각」이라고 불리던 최두선「팀」을 이어, 정일권씨가 제3공화국의 두번째 국무총리에 취임한 것은 64년5월 한일회담에 반대하는 학생「데모」등 혼란한 정치 상황아래서 정 내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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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교육의 연륜을 더듬어(8)|충주 교현국민학교
열혈청년 조한설은 충주의 명륜당에 (현교현동180)10여 학도를 모아서당을 열었다. 조한설은 고종황제가 이미지난해(1894) 서정혁신을 단항, 예조를 폐하고 학무아문을 발하여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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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피아|교포
「이디오피아」에 사는 한국인은 대사관가족 8명에 교포9명 도합 17명뿐이다. 워낙 식구가 적기 때문에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친밀한 관계가 맺어져 있다. 교포의 자제들은 엄요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