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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정능동 처녀연쇄 자상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13일 전과3범 김영복(22·주거부정)을 검거, 범행에 사용했던 연필깎기 면도칼을 증거물로 압수하고 상해·절도교사·폭력행위
중앙일보
1973.06.14 00:00
2024.06.24 00:01
2024.06.23 20:00
2024.06.24 05:00
2024.06.2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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