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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신인왕 구자욱, "절친 박민우의 1군 MVP 부러워 더 열심히 했다"
[신인왕 구자욱 사진=일간스포츠]'신인왕 구자욱'삼성 구자욱(22)이 신인왕을 수상해 이슈가 되고 있다.구자욱은 24일 열린 프로야구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총 100표 가운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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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구자욱, 눈물 글썽이며 "부모님 이제 아들 걱정 덜었으면"
2015 프로야구 시상식 , 신인상을 수상한 구자욱(삼성라이온즈)'신인왕 구자욱'삼성 구자욱(22)은 눈물을 글썽였다.구자욱은 24일 열린 프로야구 시상식에서 신인왕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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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하는 박병호, ML스카우트 앞에서 45호포
3년 연속 홈런왕 박병호(29·넥센)를 막을 홈런타자가 없어 보인다. 시즌 45호 아치를 그렸다. 박병호는 26일 서울 목동에서 열린 kt와 홈 경기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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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불문률…한화 99번·넥센 16번이 비어있는 이유
프로야구 구단들은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선수를 기리기 위해 그 선수가 쓰던 등번호를 영구결번으로 지정하곤 한다. 지난해에는 SK 박경완(현 SK 2군 총괄)이 은퇴하면서 프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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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단계 성장한 LG 오지환
"지환이 실책 몇 개 했노?" 류중일 삼성 감독은 지난해 잠실 LG전을 앞두고 복도에서 우연히 만난 LG 유격수 오지환(25)에게 "실책만 줄이면 된다"는 격려를 했다. 강한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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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평화왕' 강정호의 왕관을 누가 차지할까
'평화왕' 프로야구 팬들은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를 그렇게 불렀다. 강정호가 독보적인 기량을 지녀 유격수만큼은 '최고 선수가 누구인가'라는 논쟁 없이 평화로웠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