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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감학원 원아대장에 이름 없어도...경기도, 피해 지원금 준다
국가인권위원회가 공개한 '선감학원 아동인권침해사건 보고서'에 담긴 1942년 5월 29일 선감학원 개원일 당시 아동들이 도착하는 모습. 일제강점기인 1942년 안산 선감도에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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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리스크에, 김동연 발걸음 빨라진다…尹연설에도 훈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5일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동이리에서 벼 베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그 측근들을 향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야권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