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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부산대 기부금 사용처, 투명하게 밝혀져야
부산대와 ‘300억원 분쟁’에서 패소한 송금조 회장 부부 사연을 다룬 ‘돈만 내고 쓴 곳은 몰라 기부자 맘 상하는 사회’(중앙SUNDAY 114호, 5월 17일자) 기사를 읽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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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辯 떠난 자리 市辯이 접수하나
변호사 단체인 ‘시민과 함께 하는 변호사들(시변)’이 새 정부 들어 주목받고 있다. 공동 대표인 이석연·강훈 변호사가 각각 법제처장과 대통령실 법무비서관에 발탁되면서다. 법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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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辯 떠난 자리 市辯이 접수하나
“이러다 민변 시대가 가고, 시변 시대가 오는 거 아니야?” “그러게, 시변에 또 누가 있더라?” 강훈 변호사가 7일 법무비서관에 발탁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서울 서초동 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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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 왼 지식보다 이해력 따진다.
94년 대입 수학 시험 94학년도부터 시행되는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앞두고 일선교사·학생들이 출제경향·난이도를 확실히 몰라 진학지도· 수험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