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재판권 행사결정|총질한 미군속에

    서울지검 이건개 검사는9일 상오 술에 만취, 단속나온 경찰관에게까지 총상을 입힌 미국인 「윈프레브·H·퍼킨슨」(53·미8군부평보급기지창 공병대군속)씨에 대해 복수공무집행방해및 살인

    중앙일보

    1968.02.09 00:00

  • 부부싸움 말린 순경쏘아 중태

    3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총까지 쏘면서 부부싸움하다 이를 말리려는 순경에게 엽총을 쏘아 중상을 입힌 미국인「윈트레드·H·퍼킨슨」(47·용산구이태원동116)씨를 살인미수혐의로 검거,

    중앙일보

    1968.02.03 00:00

  • 기술자 상대 택시 영업|여군출신 … 월 850불 벌어

    파월의「붐」을 타고 1만 여명의 기술자 가운데 끼어온 홍일점의 한「처녀운전사」가 요즘「다낭」의 야자수 거리를 누비며 한국인 고객만을 상대로「택시」영업을 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중앙일보

    1967.12.09 00:00

  • 5명이 화상

    ▲지난 30일 하오 7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748의 1호 외인주택 89호에 사는 성조지 한국지국장「비·후리드」(40)씨 집 부엌에서 「프로판·개스」가 폭발, 불이나 집

    중앙일보

    1967.05.01 00:00

  • 용의자 최 여인구속

    [인천]속보=안양 어린이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경은 28일 상오 4시 서울 용산구 용산동 2가 8 최영순(31) 여인을 범인으로 단정, 살인혐의로 그의 집에서 검거 구속했다.

    중앙일보

    1967.03.28 00:00

  • 「에어·쇼」끝난 뒤 교통사고 2건

    2일 하오4시10분쯤「에어·쇼」구경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10살 가량의 소년이 원효로4가「로터리」에서 서울자2114호「지프」(운전사 김동일·32)에 치여 중태에 빠져 수도의대부속병

    중앙일보

    1966.10.03 00:00

  • 사람들은 자기가 행복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다-「청실·홍실」에 비친 「남·녀」생활주변

    연필로 뚜벅뚜벅, 그러나 정성 들여 쓴 「청실홍실」을 읽다가 어느 한 구절에 눈이 멎었다. 『사람들은 자기가 행복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불행하다.』 그 주인공은 28세의

    중앙일보

    1966.03.24 00:00

  • 국민교생 역사

    26일 하오 7시 25분쯤 과외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서울 용산 국민학교 5학년 신남철(11)군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용산 우체국 앞길을 건너다 과속으로 다른 차들을 앞질

    중앙일보

    1965.10.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