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洪부총리,中企어음 적극할인 당부
홍재형(洪在馨)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은 24일 낮 롯데호텔에서 6대 시중은행장과 오찬을 함께 하며 『최근 덕산그룹.유원건설 등 큰 기업의 부도로 중소기업이 자금난을 겪고 있다』
-
金發審위원장 金秉柱교수
재정경제원은 1일자로 금융산업발전심의회 위원장에 김병주(金秉柱.사진)서강대교수를,신성순(申成淳)중앙일보편집국장등 8명은 신임위원으로 위촉했다. 홍재형(洪在馨)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
-
「서울은행」으로 改名-서울신탁銀
서울신탁은행이 서울은행으로 이름을 바꾼다.손홍균(孫洪鈞)서울신탁은행장은 3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는 22일 정기주총때 이름을 서울은행으로 변경할 방침』이라며 『이름을 바꾸는
-
삼성전자,월드컵공익신탁 10억 가입
2002년 월드컵 유치를 위한 기금모금이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8일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월드컵유치 공식후원은행인 서울신탁은행의 「월드컵유치 공익신탁」에 가입한 이후 재계에서
-
월드컵 신탁가입증서 전달-이홍구 부총리
◆이홍구(李洪九)부총리는 9일 통일원장관실에서 손홍균(孫洪鈞)서울신탁은행장에게 2002년 월드컵공익신탁 가입증서를 전달.
-
월드컵축구 유치 대통령도 한마음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8일 서울신탁은행의 월드컵축구대회 유치 공익신탁 상품에 가입,손홍균(孫洪鈞)행장으로부터 신탁증서를전달받았다. 〈사진〉 월드컵 공익신탁은 월드컵축구대회 유치기
-
신탁銀 창립 35주년 유공자 표창
서울신탁은행(행장 孫洪鈞)은 1일 창립 35주년을 맞아 유공자를 표창하는등 행사를 가졌다.35년전 서울은행으로 출발,지난76년 한국신탁은행과 합병해 서울신탁은행이 된 이 은행은 현
-
손홍균,2002년 월드컵 후원자 계약
◇孫洪鈞 서울신탁은행장은 10일 대한商議 건물에서 2002년월드컵축구 대회추진위원회(위원장 具平會 무역협회장)와 공식후원자 계약 조인식을 갖는다.
-
임원인사 연공서열 옛말/시중은 주총 무엇이 달라졌나
◎인원줄여 감량경영·세대교체 뚜렷/신탁은 중도퇴진 상무 재선임 충격 22,23일에 집중된 시중은행 주총 결과 드러난 임원인사를 한마디로 요약하면서 「연공서열에 얽매이지 않은 세대교
-
인사철 증권가 낙하산 시비 재연
최근 증권업계에 낙하산 인사에 대한 시비가 재연되고 있다.더욱이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임원이 모두 1백여명이 넘어서 오는5월 주총시즌을 앞두고 증권가의 촉각이 곤두서 있는데다 자율
-
손홍균 한국투신 사장/신탁은행장 후보승인/은감원
은행감독원은 19일 손홍균 한국투자신탁 사장을 서울신탁은행장 후보로 승인했다. 은행감독원은 이날 오전 이용성원장을 비롯한 전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여동안 진행된 회의에서 손
-
신탁은 행장후보 손홍균씨/충청은은 윤은중씨
서울신탁은행의 새 행장후보로 손홍균 한국투자신탁 사장(58·전 서울신탁은행 전무)이 추천됐다. 이 은행 행장추천위는 15일 오후 회의를 열고 진통끝에 손 사장을 후보로 결정했다.
-
신탁은 행장후보 선임 뒷얘기
◎“내부출신” “참신” 맞서 3시간 진통/행내갈등 해소·이미지 회복 과제 서울신탁은행이 진통끝에 손홍균 한국투자신탁 사장을 새 행장후보로 추천,10개월새 두면의 행장이 중도 퇴진했
-
범양사건인책 신탁은행장 사표
구기환서울신탁은행장이 23일 임시 이사회에서 사표를내고 물러났다. 구행장의 이번 사표는 범양상선사건과 관련, 주거래은행장으로서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
본부장 제 도입|서울신탁은
서울신탁은행은 23일 본부장제를 도입, 3개업무 본부와 4개 영업본부를 신설하고 각임원이 본부장을 맡도록 하는 한편, 조직개편에 따른 감축인원 1백여명은 각일선 점포에 보내는 등
-
소폭으로 끝난-금융가 「별자리」인사
6개시 은을 비롯한 은행들의 2월 정기주총이 모두 끝났다. 시은 민영화 후 처음 열린 이번 주총은 「자율인사」의 테스트 케이스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었으나 결과는 「소폭인사」로 끝났
-
5개 시은, 주총 시작
22일 상오 10시 서울신탁 은행을 시작으로 5개 시중 은행의 주총이 개시됐다. 서울신탁·조흥·제일은행 등이 5%, 한일과 상업이6% 배당 예정으로 어느 때보다도 우울한 주총 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