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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정치에 대남 라인 위축 뻔해 … 남북관계 개선 요원
지난달 24일부터 이틀간 평양에서 열린 조선인민군 훈련일꾼대회에서 김정은(앞줄 왼쪽에서 셋째)이 연설을 하고 있다.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왼쪽에서 첫째)은 졸았다는 이유로 처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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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면 죽는 북한…현영철 숙청 사유는
국가정보원은 12일 "북한의 현영철(66) 인민무력부장이 숙청됐다"고 밝혔다. 국정원 관계자는 이날 오전 서울 내곡동에서 열린 통일부 기자단을 상대로 브리핑에서 "지난달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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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바로잡습니다] '안철수 지방선거 출마' 지나 보니 오보였습니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굵직한 뉴스가 넘쳤습니다. 세월호 참사, 청와대 비선 의혹 문건 유출 파문, 원전 관련 해킹, ‘이슬람 국가(IS)’ 참수 논란 등 쏟아지는 뉴스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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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영구씨(전 서울안마원 원장)별세 外
▶이영구씨(전 서울안마원 원장)별세, 이한복(유앤디엔지니어링 부사장)·은경씨 부친상=22일 오후 9시 경희의료원, 발인 25일 오전 8시, 958-9545 ▶김상용(광주 동부시장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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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부 처형 후 웃으며 나타난 김정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14일 마식령스키장을 방문해 웃고 있다. 오른쪽부터 황병서 노동당 조직지도부 부부장(군 담당), 마원춘 당 재정경리부 부부장(건설 담당), 공사 실무 책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