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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심 고층신축규제|찬반 지상토론
서울도심의 고층건물신축에 제동이 걸렸다. 도심불량지역의 미관을 살리고 토지이용율을 높이기위해 추진중인 재개발사업도 벽에 부딪치게됐다. 서울시는 20∼30층의 고층을 짓도록 이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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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그러진 서울의 얼굴, 남산
남산은 수도서울의 얼굴이고 풍격이다. 도시 복판에 녹지대로 우뚝 솟아 미관상 서울의 주산이 되었고, 또 소음과 매연 속에서 한 가닥 청신한 청량제구실을 한다. 그것은 이조 5백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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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건물 높이·모양 등 규제 방침
서울시는 18일 한강변 조경종합계획안을 마련, 강변에 세워지는 건물의 높이와 건폐율을 제한하고 강변도로에 인도를 병설하는 한편「미니·마크」를 비롯, 각종 휴식처를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