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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작가 강준식 씨가 본 「소련 속의 교포」실태(1) 사할린 동포의 제 1거점
중앙일보사는 재미교포작가 강준식 씨(35)를 소련으로 보내 그곳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교포의 실태를 취재했다. 71년 서울대 문리대 불문과를 졸업했으며 신춘 문예소설부문 당선작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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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장 여인 사건 국회보고(요지)
▲이철희 1923년 9월1일 충북 청원군 오창면 탑리 288에서 부 이상섭, 모 김영념의 장남으로 출생하였고, 현재 위 부모는 모두 사망하였으나 동생 이문희는 충북 청원군에서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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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적 치하의 3개월(27)|요인납북(2)|「6·25」20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북괴가 후퇴할 때 남한의 각계 인사들을 대거 납북 해간 것은 두 가지 이유에서였다. 하나는 남침 초에 미처 피란 못 간 한국의 지도급 인사들을 모조리 제거하자는 것이고, 다른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