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대통령 집무실 이전의 미래 청와대 주변에 희망 바람 불까
"청와대가 이 공원을 민간인에게 넘겼습니다. 우리 모두의 이 공원을 지켜주세요.” 문재인 대통령의 집무실이 들어설 후보지로 거론되는 정부서울청사와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상. 사진·
-
개발 마스터플랜 공모 중 용적률 낮은 7개 단지 주목
관련기사 ‘재건축 바람’ 부는 목동아파트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에 재건축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추재엽 양천구청장이 의욕적인 행보를 보이면서다
-
"재건축 규제 완화 말라" 건교부, 서울시에 요청
강남 재건축 아파트값이 반등하자 정부가 서울시와 서울시 의회 일각의 재건축 규제 완화 움직임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건설교통부는 29일 열린 제11차 부동산정책 당정협의회에서 서울
-
산꼭대기 아파트 재개발 급경사 건설로 옹벽 구조적 위험
해발 40가 넘는 급경사의 산꼭대기에 재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이로 인한 지형훼손과 안전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현재 서울시 전체 재개발사업면적의 66.5%는 해발 40이
-
작년 화재때 드러난 미비점 하나도 개선안돼|단전등 규제조치 않아 개수명령도 흐지부지
대왕「코너」화재사건은 복합「빌딩」의 위험요소를 낱낱이 가려내고도 이를 규제치 않고 방치한 행정부재가 불러온 참사이며 막을수 있었던 화재로 지적되고있다. 대왕「코너」는 지난해 11월
-
아쉬운 시책…월동 작전
올해 서울의 겨우살이 종합 대책이 마련, 발표되었다. 이 대책은 오는 10월1일부터 6개월간의 연료·김장·양곡·상수도·사회구호·화재예방·청소 등 11개 분야에 걸쳐 서울시가 펴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