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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사망 철도 노동자 올 들어서만 31명
올해 산업재해로 숨진 철도 노동자가 30명을 넘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28일 전국철도노동조합에 따르면 27일 오후 3시 50분께 경인선 백운-동암 구간에서 선로보수작업을 벌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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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해양수산부,철도청,한국자원재생공사 外
◇ 해양수산부 ▶부산항건설사무소 계획조사과장 송만순▶부산시 파견 김정수▶인천시 파견 하길용 ◇ 철도청 ▶철도건설본부 전기국 전철전력과장 강창호 ▶본부 〃 정보통신과 최영근 ▶부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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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 부패고리 이젠 끊자]상.뇌물복마전 공사현장
정부는 정치권과 고위 공무원 사정에 이어 16개 분야 중.하위직 공무원 비리에 대한 무기한 색출작업에 나섰다. 국가발전의 발목을 잡고 시민을 울려온 부패 사슬, 이제는 끊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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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철도 保線班員 41년 李東燮씨
이동섭(李東燮.1937년 서울 태생)씨는 고등학교 2학년 때였던 54년에 가난 때문에 학교를 더 다닐 수 없어 중퇴하고 철도청 청량리 보선사무소 사환으로 들어갔다.18세 미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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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안구간 4개노선 공동이용 철도 한곳사고땐 전체마비
갑작스런 비로 2백여m구간 철로가 물에 잠기고 일부가 유실되는 바람에 전국의 열차운행이 이틀간 중단.지연사태를 빚은 경부선 송탄역사고를 계기로 우리 철도망의 구조적 취약점과 운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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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로수 박희종-창용-세길
「예수교인 천당 가고 불교도는 극락가네. 우리들의 선로수는 비가 오나 눈이오나 순진한 마음씨로 땀 흘려 길을 닦고 육체노동 대도 닦네…중로…하나님이 계신다면 극락 천당 우리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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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을 영욕의 그늘에서…|선로수-수색보선소 신현우씨
『철로의 길이가 늘어나는 것에 비례해서 이 길을 다지는 것을 의무로 아는 나의 각오도 점점 굳어져 왔읍니다.』 밀차를 타고 곡괭이를 들고 철길 다지기에 잔뼈가 굵어졌다는 서울 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