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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과 반세기 인연의 왕치산, 명실상부한 시진핑 체제 2인자로
왕치산(王岐山) 전 중국 공산당 기율검사위 서기가 ‘시진핑(習近平) 체제’의 명실상부한 2인자가 됐다. 지난해 10월 당 대회에서 연령제한으로 상무위원직을 내려놓고 평당원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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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언라이 “이건 문화혁명이 아니라 武化혁명”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1 서북 군정위원회 시절의 시중쉰(앞줄 왼쪽 셋째)과 자오보핑(앞줄 왼쪽 넷째). 1954년 봄 산시(陝西)성 시안(西安). 문혁(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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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가 양성은 너만 할 수 있다” 린뱌오에 군정대 맡긴 마오
소련에서 귀국 직후 마오쩌둥의 요청으로 기념사진을 남긴 린뱌오(오른쪽). 1942년 2월 22일 옌안. [사진 김명호] 1941년 12월 29일, 소련 군용기 한 대가 신장(新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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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면밀 조사로 ‘호랑이 사냥꾼’ 명성 … 시진핑의 오른팔
왕치산(王岐山) 중국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가 올 초 한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왕치산, 한국 드라마에도 정통 … 전인대서 ‘별그대’ 인기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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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김중만 “그녀 앞에선 명품 시계가 부끄러웠다”
김중만씨가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 인근에 문을 연 ‘김점선 미술학교’에서 여학생에게 그림 그리는 방법을 조언하고 있다. 벽 위에 김점선 화백의 사진이 걸려 있다. 지난달 28일 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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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 지도자 해부] 中 5세대 최고 지도자 시진핑(習近平) Part Ⅰ
1999년5월7일 유고슬라비아의 주재 중국 대사관에 미국 전투기에 의한 오폭 사건이 발생했다. 전 세계가 놀랐다. 중국내에서도 동요가 감지됐다. 정치투쟁이 일어날 조짐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