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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밥 오르자 ‘편·도’로 발길 돌린다”…3분기, 마트·수퍼 울고 편의점 웃을듯
서울 시내의 한 편의점 도시락 매대에 직원이 상품을 채워넣고 있다. 최근 도심 점심 값이 1만 원에 육박하는 등 런치플레이션(lunch+inflation)이 심해지면서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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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빚 대책 세워라" 尹, 비상회의서 콕 찍은 사람들
“서민경제가 무너지면 국가 경제의 기본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14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제2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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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새 53억 불었다…재산 109억 신고한 '주식부자' 공직자는
구본환 전 인천국제공항 사장. [연합뉴스] 구본환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의 재산이 100억 원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재산공개 대상자 중 가장 많았다. 3년 새 5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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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들 찾는 사람 드물다, 제3후보 거론 '86' 3인은 지금
더불어민주당 내 ‘제3후보’를 꿈꾸던 86그룹 3인방(이광재 의원, 이인영 통일부 장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머리 위의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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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모르는 잠자는 돈, 2029억···휴면예금 10분 안에 챙기는 법
앞으로 정부24 포털에서 휴면예금을 원스톱으로 조회하고 지급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은 행정서비스통합포탈인 정부24에서 휴면예금을 받을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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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이자 525만→170만원 뚝…퀵서비스 기사를 21% 고금리에서 탈출시켜라
김모(57)씨는 15년 전 다니던 회사에서 구조조정으로 밀려나 퀵서비스 기사로 일하고 있다. 현재 월 200만원 정도 수입으로 세 아이를 키우고 있다. 차상위 계층이어서 자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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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장에 이계문 전 기재부 대변인
서민금융진흥원장 및 신용회복위원장에 이계문 전 기획재정부 대변인이 내정됐다. 이계문 신임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및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내정자 [금융위원회]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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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 서민금융진흥원 출범, 서민금융시대 '활짝'…시너지 효과 낼 수 있을까?
자금이 필요하던 자영업자 A씨(여⋅35)는 지난 5월 캐피탈의 높은 이자 때문에 서민대출상품인 햇살론을 알아보게 됐다. 그러나 햇살론을 취급하는 은행이 제각각이어서 직접 방문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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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김윤영, 초대 서민금융진흥원장에 내정
새로 출범하는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에 김윤영(61)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 내정됐다. 금융위 는 2일 김 위원장을 신임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으로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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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한수웅 外
◇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한수웅▶심판자료과장 김완주▶심판사무국 이성복 ◇ 감사원 정낙균 최영진 ▶국책사업제1과장 문태곤▶제4국 제3〃 김조원▶제6국 제1〃 강무치▶제7국 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