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대구로 오세요] 특별한 여행 원하신다고요? 할로윈·글로벌 대축제 즐기러 대구로~
2017년 승시 축제에서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승시’는 고려와 조선시대 산중에서 열린 스님들의 물물교환 장터를 말한다. 올해 축제는 10월 3~6일이다. [사진 동화
-
[서소문사진관]노트르담 성당, 잿더미 속 존재감 드러내는 '장미창'
성당의 서쪽·남쪽·북쪽을 장식하는 정교한 원형 스테인드글라스 장미창은 13세기에 제작된 걸작으로 ’기독교 예술의 정수“다. 구약성서와 신약성서의 장면, 열두 사도의 삶과 예수의
-
[서소문사진관]WT의 현란한 발차기. 태권도 월드 그랑프리 로마서 개막
6일(현지시각) 로마 스페인광장에서 WT 시범단이 '2019 WT 로마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1' 개막 전야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 세계 태
-
[서소문사진관]영장심사에서 구속까지 15시간 30분. 양승태의 길고 긴 하루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받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지난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 취재진 질문에 말 없이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연합
-
“나, 조선의 마지막 국모이거늘…”
■ 1930년 7월호 ‘90만원 손배소’ 기사에도 명성황후 평상복 사진 실렸다 ■ 러시아 토카레프 교수의 1983년작 명성황후 초상화는 어떻게 그려졌나 ■ 1987년 발간된 의
-
“나, 조선의 마지막 국모이거늘…”
■ 1930년 7월호 ‘90만원 손배소’ 기사에도 명성황후 평상복 사진 실렸다 ■ 러시아 토카레프 교수의 1983년작 명성황후 초상화는 어떻게 그려졌나 ■ 1987년 발간된 의
-
[문화가 산책] 17일 '근대 엽서로 보는 대구 … ' 전
대구문화예술회관은 17일 달성공원 안 대구 향토역사관에서 '근대 엽서로 보는 대구 이야기전'을 연다. 구한말부터 광복 직전까지 대구의 근대 도시로의 변화를 살필 수 있는 엽서.사진
-
[삶과 책] 사진 찍기는 간절한 짝사랑
사진작가 강영호씨가 시집을 냈다. 내용을 훑어보면 '나는 왜 사진을 찍는가'란 질문에 답하기 위해 책을 낸 듯하다. 강씨는 1999년 영화 '인터뷰'의 포스터로 데뷔했다. 이제
-
지방 상권전쟁 현장을 가다…대구, 신업태 공세에 속수무책
유통업계 전문가들은 대구를 "마치 3년여전 수도권 상황을 방불케 한다" 고 표현한다. E마트를 필두로 킴스.프라이스클럽에다 까르푸.마크로등 할인점들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백화점.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