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수피살사건 대학에 손배책임 없다
서울민사지법합의 7부 (재판장 최종백 부장판사)는 15일 정신분열증 학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전 서강대전자공학과장 김명규교수(당시32세)의 미망인 강신화씨(31·서울역삼동7
-
서강대교수 살해범 징역5년·치료감호
서울형사지법 합의14부(재판장 김성만부장판사)는 21일 서강대 교내에서 이대학 전자공학과장 김명규교수(당시 32세)를 식칼로 찔러 숨지게해 살인혐의로 구속기소된 최진철피고인(26·
-
"범행당시엔 멀쩡"
서울지검 형사3부 김봉환검사는 13일 교내 강의실앞에서 교수를 살해한 최진철군(25·서강대전자공학과4년)을 살인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치료감호를 청구했다. 최군은 지난달 19일하오 2
-
서강대교수 살해범 치료감호영장 발부
서울 마포 경찰서는 22일 서강대 전자공학과장 김명규교수(32) 살해범 최진철군(25·서강대 전자공학과 4년)에 대한 치료감호영장을 발부 받아 최군의 신병을 서울 구치소로 송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