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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중국 첫 종합2위 가능성
중국의 약진이 눈부시다. 중국은 시드니 올림픽에서 25일 현재 금메달 20개를 따내 메달 레이스에서 미국(21개)에 이어 2위에 랭크, 세계 스포츠의 슈퍼 파워로 도약했다.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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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이주형, 체조사상 첫 2개 메달
이주형(대구은행)이 한국 체조사상 처음으로 올림픽대회에서 두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주형은 25일 시드니 올림픽파크의 슈퍼돔에서 열린 체조 남자 평행봉 결승에서 9.812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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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이주형 평행봉 은메달
남자 체조의 이주형(27.대구은행)이 평행봉과 철봉에서 은.동메달을 따냈다. 이주형은 25일 벌어진 평행봉 결승에서 깔끔한 연기로 9.812점을 얻었으나 9.825점을 기록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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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이주형, 1위 내주자 낙담 外
0... 남자 체조 평행봉에서 은메달을 딴 이주형은 경기도중 중국의 리 샤오핑이 선두로 올라서자 깊게 한숨을 내쉬며 낙담한 표정. 이주형은 이날 4번째로 무대에 올라 안정된 착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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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세계패션계 아시아 얼굴이 주도"
지난 16일 베이징'(北京)' 중팡(中紡)가의 중국방직공업국 퇴직자 휴식처인 3층 건물. 1층에선 노인들이 당구를 즐긴다. 그러나 3층에선 스물 안팎의 젊은 남녀 40명이 모여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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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여홍철 뜀틀 2연패…태권도 또 금셋
남북의 두 체조영웅 여홍철과 배길수가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태권도에서는 또다시 3개의 금메달을 휩쓸었다. 이지연은 이미영과 짝을 이룬 볼링 여자2인조에서도 우승, 첫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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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수묵화·밀가루인형'…중국 진기명기열전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리는 근식무필화 (根式無筆畵) , 이름이나 사진만 보고 병을 진단하는 기공의사 (氣功醫師) , 밀가루반죽으로 섬세한 인형을 만드는 면소공예 (麵塑工藝) , 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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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패 상징 천시퉁 前서기 전당대회 앞두고 출당·기소
중국내 고위층 부패의 상징이었던 천시퉁 (陳希同.67) 전 베이징 (北京) 시당위 서기가 공산당 제15차 전국대표자대회 (15全大會) 를 사흘 앞둔 미묘한 시점에 출당 처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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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은 홍콩 중국전통의상 입는날
중국땅이 된 홍콩에서 7월3일이 중국전통의상을 입는 날,즉 화복일(華服日)로 선포됐다.물론 공식적인 행사는 아니다. 친중국 단체인 공익금(公益金)이 주도한 것이다. 공익금은 치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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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球의 철녀 中랑핑 감독 맡는다
남자파워를 방불케하는 강스파이크로 80년대 중국여자배구를 세계무적으로 끌어올린 일등공신 랑핑(郎平.34)이 그동안 공석중이던 중국여자배구팀의 총감독으로 부임한다. 홍콩의 親중국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