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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일해 하루에 300만원 벌다니…깜짝
지난 1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중앙로 일대의 모습. 길 한가운데 액세서리 등을 파는 노점상이 줄지어 있다. 일부 노점상들은 한 사람이 3~4개의 노점을 운영하고 직원을 두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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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잡은 위아자 장터…5년간 156만 명 동참해 저소득층 어린이 지원
김철수(11·가명·초등5)군은 2008년 2월 아빠가 운전하는 자가용을 타고 가족여행을 가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엄마와 동생 둘을 잃고, 아빠·여동생과 함께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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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Biz] ‘현대차’ 간판 달고 버젓이 영업
▶베이징에서 촬영한 짝퉁 현대차 부품상가. 지난 11월 1일 중국의 한국산 자동차·부품 시장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베이징을 찾아갔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중국 자동차 시장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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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차량 쫓아온 10세 소녀 차창에 입김 불어 'HELP'써
대지진 최대 피해지역인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의 수도 무자파라바드의 한 운동장에 설치된 천막에서 이재민들이 11일 비가 내리는 쌀쌀한 날씨 속에 식사 배급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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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구난용품 관심 커져-용품종류와 구입요령
삼풍백화점 붕괴 등 대형인명사고가 잇따르자 안전.구난(救難)용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매몰 52시간만에 구조된 미화원 24명이 암흑속에서 생존하는데 손전등이 큰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