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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매년 5월 소파 방정환 선생으로 깜짝 변신하는 신효철씨 사연
지난달 30일 대구 중구 종로초등학교. 중절모에 보랏빛 두루마기를 입은 중년 남성이 학교 안으로 들어섰다. 명절도 아닌데 두루마기를 차려입은 남성의 등장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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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노래·짝짜꿍 등 작곡한 고 정순철 선생 옥천서 기념사업
졸업식 노래와 짝짜꿍 등 동요를 작곡한 고 정순철(1901~)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기념사업이 충북 옥천에서 추진된다. 옥천문화원은 옥천군 청산면 교평리 출신인 정 선생의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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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극영씨(81·동요작곡가)
80이 넘은 나이에도 아직 유치원생같은 천진스런 웃음을 간직하고 있는 윤극영씨(81·동요작곡가). 그의 얼굴이 풍상에 찌들지않고 소박하며, 육신 또한 정정함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