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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북 선원 강제 북송에 좌절감, 출마 결심”
“자유를 찾아 북에서 갓 넘어온 새내기 대한민국 국민도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으로서 당당히 그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음을 보여드려서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 다시금 증명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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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악가가 알린 상군해녀, 아베 부인이 나선 ‘아마’ 눌렀다
━ 제주해녀 유네스코 무형유산 등재 놓고 한·일 외교전 한국 유일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수중 사진작가 인 와이진의 작품. 그는 “해녀에 대한 정보를 올바로 이해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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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외교관 대할 땐 따뜻함 보여줘야
“차관님, 야근이 너무 많아요. 업무가 많아 결혼하기 힘들겠다는 이야기도 들어요”(초임 여성 외교관) “여성 외교관이 많아지면서 배려를 못해줘서 미안합니다. 일에 최선을 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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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선엽 장군, 새내기 외교관들에게 ‘6·25와 한·미 동맹’ 강연
백선엽 예비역 대장은 25일 서울 양재동 외교안보연구원(원장 이준규)에서 수습 중인 올해 외무고시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내가 겪은 6·25와 한·미동맹의 역사’란 주제로 1시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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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英, 국제회의서 "佛語 쓰자" 해프닝
미국과 영국이 국제회의에서 나라이름 표기를 프랑스어로 하자고 주장하는 희한한 일이 벌어졌다. 지난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유럽대서양동맹위원회(EAPC) 정상회의에서다. 문제는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