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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방지 사방댐 더 늘려야…전국 160곳서 설치 요구
경북 상주시 서곡동 강신일(姜信一.54.농업)씨는 큰 비가 올 때마다 마을 뒷산에서 유출된 토사로 농경지와 주택이 매몰돼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나 '지난해 여름 불과 이틀동안 5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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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시, 산불용 헬기 공동 임차
인접 자치단체인 경북 상주시(시장 金瑾洙)와 문경시(시장 金學文)가 지난해 하수 통합처리에 이어 다시 산불 감시 및 진화용 헬기를 공동으로 임차해 협력행정의 선례가 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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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조성에 필요한 경북도 예산 기준없이 책정 말썽
산불방지와 육.조림용 산길인 임도 (林道) 조성에 필요한 경북도 신설 예산이 제대로된 기준도 없이 책정돼 말썽을 빚고 있다. 경북도는 최근 내년도 임도건설비로 국비 50억2천7백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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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뭄 극심해 산불 초비상
가뭄이 극심해 산불이 나기 쉬워지면서 순천시에 다시 초비상이 걸렸다. 지난 겨울 설쳤던 방화범이 잡히지 않아 다시 불을 놓고 다닐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산림이 시 총면적의 7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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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 박정희시대]21.산림녹화
미국의 한 하원의원이 지난 초여름 특별기로 북한을 방문한 후 바로 공해를 거쳐 한국땅에 진입하면서 "지옥에서 천당으로 들어왔군" 이라는 탄성을 발했다고 한다. 그가 식량난에 시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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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북도 22일 도내 전역 산불 위험경보 내려
경남도와 경북도는 22일 도내 전역에 산불 위험경보를 내리고대부분의 산들에 대해서는 입산통제 조치를 하고 등산객이 많이 몰리는 산의 등산로도 일부 폐쇄했다. 경남도는 그동안 개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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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거로운 도시 벗어나 가을을 만끽 등산·낚시「가이드」|등산-설악·내장산 10월 단풍은 일품
10월은 본격적인 가을철「레저·시즌」. 격 휴일이 이어진데다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어 산과 들에는 온통 울긋불긋한 등산복차림의 인파로 물결을 이룬다. 가을철「레저」중에서도 가장 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