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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여의도에 돌아온 올드보이들
2007년 대선 당시 정동영, 이해찬, 손학규 대통합민주신당 대선예비후보들이 TV토론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7년 10월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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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원장 후보에서 제외된 류여해 “한국당, 아직 멀었다”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5명의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를 공개한 가운데 류여해 전 한국당 최고위원이 “아직 멀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앞서 비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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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비대위원장 후보에…김병준·김성원·박찬종·이용구·전희경
안상수 자유한국당 혁신 비상대책위원회 준비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압축한 비대위원장 후보를 발표하고 있다. 안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원장 후보로 박찬종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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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초점] ‘친노’의 분화 시작되나
2007년 대선 패배 후에도 각자도생하다 2011년 야권통합으로 재결합한 경험 있어… 문재인 대세론 흔들리고 신당 창당 선언 잇따르면서 당 안팎에서 ‘안희정 대안론’ 부상문재인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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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의 남자들은 '사면' 경제인들은 '외면'
노무현 대통령의 사람들이 모두 정치적 사슬을 풀었다. 임기 1년 6개월을 남겨둔 시점에서 단행된 8.15 광복절 특별 사면.복권을 통해서다. 노 대통령의 핵심 측근 안희정씨와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