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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탄 차 레커로 끌고 가|밀고 밀리다 끝내 못 연 신민 「서울 대회」
29일 하오 시 구 서울고 부지에서 열기로 했던 신민당의 직선제 개헌 추진 대회는 압도적인 경찰의 저지선에 막혀 무산. 경찰은 이날 신민당 중앙 당사를 비롯, 신민당 의원들이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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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배안에서「사투5일」
영화『포사이던·어드벤처』의「드라머」가 남해에서 재현됐다. 뒤집힌 배안에서 4일동안이나 물한모금 마시지 못한채 사투를 계속하던 조난선원이 구조늑장과 장비부족으로「기적의 생환」직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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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에 뛰어들어 자살기도 만세 부르고…20대 청년 중상
17일 상오10시50분쯤 서울 서대문구 만리동2가215 만리주차장 뒤 높이 18m·폭 2m의 벽돌굴뚝 위에 이기훈씨(25·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224의14)가 올라가『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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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거절, 중상자 절명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은 환자를 싣고 경찰관이 5개 병원을 돌았으나 당직 의사들이 『전문의가 아니고 입원실이 꽉 차있다』는 이유로 입원을 거절, 환자는 사고가 난지 2시간만에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