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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성동지청 (박희태 부장, 지명철· 이종왕 검사)은 11일 허위 세금계산서를 만들어 약20억5천만 원의 세금을 포탈한「베리나인」충무로「센터」부사장 신덕식씨 (41·서울방배동
중앙일보
1980.11.11 00:00
2024.06.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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