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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에이지·꼰아박아…별의별 가혹행위, 후임병 잡는 해병
사귀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상근 예비역이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해병대 복무 당시 후임병들을 폭행하고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1심 법원이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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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왜 건드려?" 고교생 7명이 성인 집단폭행, 남원 발칵
사진 방송화면 캡처 전라북도 남원에서 성인 남성이 고등학생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과거 이 남성에게 돈을 빼앗긴 학생들이 앙심을 품고 보복에 나선 것으로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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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준강간 미수'에 대법원 "처벌해야" 철퇴
김명수 대법원장을 비롯한 대법관들이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피해자가 만취하여 항거불 능의 상태에 있다고 오인함으로써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하여 강간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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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가 누군 줄 알아" 일병이 경찰관 폭행
[사진 경찰청 트위터] 광주 광산경찰서는 21일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모 육군사단 상근예비역 조모(20) 일병을 붙잡아 헌병대에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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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e판결] 법원 "근무성적 불량 예비군 동대장 면직은 정당"
예비군 훈련장에서 넉넉한 표정으로 출결을 체크하고, 행렬을 이끌고 간혹 농담을 던지던 동대장.‘예비군 동대장’의 정식 명칭은 예비전력관리 업무담당자(약칭 '예비군 지휘관')이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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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심의심 애인 잔혹 살해' 상근 예비역 징역30년 확정
변심한 것으로 의심해 애인을 잔혹하게 살해한 상근 예비역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강간살인과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상근 예비역 상병 박모(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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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참에 맞아 난청 이등병 집에서 자살
고참병들의 폭행과 가혹행위에 시달리던 상근예비역(출퇴근 병사)이 자살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7일 육군에 따르면 전남 진도군 소재 레이더기지에 근무하던 朴모(21.상근예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