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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프랑스 철학과 문학비평 外
인문·사회 ◆프랑스 철학과 문학비평(한국프랑스철학회 엮음, 문학과지성사, 366쪽, 2만원)=“발자크라는 용광로 안에선 ‘철학’과 ‘문학’이 함께 들끓고 있었다.” 라캉·사르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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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삼국지 평론집 펴낸 김재웅씨
초야에 묻혀 있던 '삼국지 고수' 가 거장(巨匠)들을 향해 과감히 도전장을 냈다. 최근 '나관중도 몰랐던 삼국지 이야기' (청년사)라는 평론집을 펴낸 김재웅(金載雄.35)씨.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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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베스트셀러-여류작가 작품 휩쓸어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계속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소설은 그리셈의 『펠리칸 소송의뢰서』, 크라이튼의 『떠오르는 태양』, 그리고 러드럼의 『오마하로 가는 길』이다. 놀라운 사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