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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마주이와 격투 탈옥수잡아넘겨
【인천】15일 상오6시쯤 수원시 남수동 영동천 다리 밑에 사는 넝마주이 이성길(22) 이춘기군(21)등 2명은 수원교도소에서 살인죄로 복역 중 지난13일 새벽 탈옥, 경찰의 추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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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아우를 죽인 형 복역중의 장영수씨
『일을 저지르게 되기까지 그 어떤 기구한 사연이 저에게 있었든간에 인륜을 저버린 저의 죄책을 변명할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습니다. 다만 저의 집안에서 일어난 것과 같은 형제간의 비극
【인천】15일 상오6시쯤 수원시 남수동 영동천 다리 밑에 사는 넝마주이 이성길(22) 이춘기군(21)등 2명은 수원교도소에서 살인죄로 복역 중 지난13일 새벽 탈옥, 경찰의 추격을
『일을 저지르게 되기까지 그 어떤 기구한 사연이 저에게 있었든간에 인륜을 저버린 저의 죄책을 변명할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습니다. 다만 저의 집안에서 일어난 것과 같은 형제간의 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