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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생명의 나무 1천만그루 심기운동' 을 벌이면서 공원.가로 등에 수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나 관리 소홀로 나무들이 말라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서울시의회 송미
중앙일보
2000.06.26 00:00
2024.06.2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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