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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서 산불낸 40대 영장
산불 사범을 중형으로 처벌한다는 방침이 발표된 이후 처음으로 산불을 낸 40대 여성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강원도 삼척경찰서는 12일 야산에서 편지를 태우다 대형산불을 낸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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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사람'이 부채질한 '산불대란'
이례적으로 잦은 산불로 전국에서 수많은 피해가 나고 있다. 산림청 공무원들이 휴일.밤낮도 잊은 채 비상근무를 하지만 속수무책이다. 50여일 동안 중부이북 지방에서 건조주의보가 계속
산불 사범을 중형으로 처벌한다는 방침이 발표된 이후 처음으로 산불을 낸 40대 여성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강원도 삼척경찰서는 12일 야산에서 편지를 태우다 대형산불을 낸 혐의(
이례적으로 잦은 산불로 전국에서 수많은 피해가 나고 있다. 산림청 공무원들이 휴일.밤낮도 잊은 채 비상근무를 하지만 속수무책이다. 50여일 동안 중부이북 지방에서 건조주의보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