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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혈한 샹잉, 국민당 감옥서 풀려난 부인 총살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항일전쟁 초기, 저우언라이(앞줄 오른쪽 둘째)와 함께 8로군 연락사무소를 방문한 샹잉(앞줄 오른쪽 첫째). 1938년 가을 후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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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쉰, 소설 『류즈단』으로 덤터기 쓸 줄은 상상 못해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1 1958년 2월, 법률가들 모임에 참석해 마시우를 접견하는 마오쩌둥.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중국 여인들은 고집이 센 편이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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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문턱서 마오가 불러 목숨 건진 시중쉰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1 화가 위안펑페이(袁鵬飛)가 그린 산간(陝甘)변구 근거지 창건시절의 시중쉰과 류즈단.[사진 김명호 제공] 1928년 국·공합작이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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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오늘 박 대통령 방문, 시안의 숨은 코드
“구중궁궐의 대문이 활짝 열리고, 모든 나라에서 의관을 갖추고 황제에게 절하네(萬國衣冠拜冕旒·만국의관배면류).” 당(唐)나라 시인 왕유(王維)의 시다. 8세기 당 제국의 심장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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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 지도자 해부] 中 5세대 최고 지도자 시진핑(習近平) Part Ⅰ
1999년5월7일 유고슬라비아의 주재 중국 대사관에 미국 전투기에 의한 오폭 사건이 발생했다. 전 세계가 놀랐다. 중국내에서도 동요가 감지됐다. 정치투쟁이 일어날 조짐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