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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 3단계 대신 2.5단계 유지할듯…선제검사 확대에 무게
13일 오전 강원 강릉시 옥계면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옥계초등학교로 모여들고 있다. 강릉시는 목욕탕 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자 주민 3천여명을 대상으로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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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김장 모임 등 생활 속 감염…코로나19 턱밑까지 온 긴급 상황”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이 1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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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500명대 확진…정부 “거리두기 2.5단계 상향 내일 결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 중인 27일 서울 명동의 거리가 한산하다. [연합뉴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향을 놓고 “일요일(29일) 최종 결정을 염두에 두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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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1.5단계에…전문가 "겨울 대유행, 2단계 시행해야"
16일 서울 서초구의 한 골목에서 점심 식사를 하기위해 이동하는 직장인들. 연합뉴스 정부가 19일 0시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올리기로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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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강원 '사전예보' 받은 거리두기 1.5단계는
거리두기 다섯 단계로 세분화.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5일 수도권과 강원지역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하나 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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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평균환자 89.9명...1.5단계 상향기준 턱밑까지 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00명대를 기록하며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15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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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격상 임박…민노총 집회 '코로나 확산 기폭제' 우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서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 상향 검토를 시사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14일 브리핑을 통해 “최근 서울, 경기, 강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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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땐 2차 재난지원금 불가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부겸 후보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CBS사옥에서 진행된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에 출연,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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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미국인의 슬픔, 한국인의 애도
미국 수도 워싱턴의 턱밑에 있는 버지니아주는 교육이 좋고 평화스러워 수 년 사이 한국인이 부쩍 몰려든 곳이다. 바로 그곳의 평화스러운 대학에서 한국 동포 학생이 총질을 해댔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