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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와 서기 엇갈린 주장
속보=강안희 서울형사지법원장은 4일 상오 주인 없는 시계밀수사건의 증거물이 없어진데 대해 『서울형사지법에서 자체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강 원장은 주인 없는 시계밀수사건의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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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들 심문
속보=주인 없는 시계 밀수사건의 법원측 증거물 분실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30일 서울형사지법사환 이영규군 등 관련자를 차례로 소환, 심문키로 했다. 검찰에 의하면 법원에서 수사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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