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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 김대중 “카터 당선되면 살고, 레이건 되면 죽는다”-김대중 육성 회고록〈12〉
━ 김대중 육성 회고록 〈12〉 1980년 9월 17일 1심인 육군 계엄보통군법회에서 사형 선고를 받는 장면. 앞줄 오른쪽부터 헌병을 제외하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문익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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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장 입 모양 찢어졌다 “피고인 김대중 사형” ⑫ 유료 전용
1980년 5월 17일 밤 10시쯤. 나, 김대중(DJ)은 서울 동교동 집에 있었다. 대문에서 ‘쾅쾅’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무장 군인들이 밀려들어왔다. 총검을 꽂은 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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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와 함께 '80년 5월 사형수'…5·18 진상규명에 평생 바쳐 [정동년 1943~2022.5.29]
정동년 5·18기념재단 이사장. 1980년 5월 광주민중항쟁 당시 사형 선고를 받았던 정동년 5·18기념재단 이사장이 별세했다. 79세. 5·18기념재단 측은 29일 정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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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항쟁 사형수’ 정동년 5·18재단 이사장 별세
정동년 1980년 5월 광주민중항쟁 당시 사형 선고를 받았던 정동년(사진) 5·18기념재단 이사장이 별세했다. 79세. 5·18기념재단 측은 지난 29일 정 이사장이 심장마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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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와 함께 '80년 5월 사형수'…정동년 5·18재단 이사장 별세
지난 17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민중항쟁 제42주년 추모제에서 정동년 5·18 기념재단 이사장이 추모사를 하고 있다. 뉴스1 1980년 5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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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로 인생바뀐 4인의 이야기] 정동년씨
1980년의 5.18은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꿔 버렸다. 강산도 바뀐다는 10년이 두번이나 지난 지금 그들의 고난과 굴곡의 삶을 들여다본다. "광주는 앞으로 제3세계 인권운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