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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 강제입원’ 등 3개 혐의, 이재명 24일 검찰 소환조사
이재명 경기지사. [연합뉴스] ‘친형 강제입원’ 등 3가지 혐의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송치된 이재명 경기지사가 2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다. 21일 이 지사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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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아닌 '친형 강제입원'에 발목 잡힌 이재명
경찰이 지난 1일 이재명 경기지사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제기된 7가지 의혹 중 이 지사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적극적으로 부인해 온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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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비서관 사칭/52억원 가로채
경찰청 수사2과는 27일 청와대비서관 등을 사칭,공원용지를 택지로 형질 변경시켜 주겠다며 정치헌금 등 명목으로 52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손병학씨(53·서울 신림1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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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 교수 사칭/목사가 토지사기
서울지검 조사과는 16일 국방대 교수를 사칭,청와대 고위인사를 통해 공원용지를 해제해 주겠다며 3천8백만원을 받아 가로챈 서울 수유 5동 W교회 목사 신동진씨(53)를 변호사법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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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직원 사칭/21억여원 가로채/일당 4명 적발
서울시경은 31일 청와대 직원을 사칭,공원용지를 직장주택조합 아파트부지로 용도 변경시켜주겠다고 속여 교제비등 명목으로 21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안균세씨(48·서울 역삼동)등 2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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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불하 미끼로 돈 편취
서울서대문경찰서는 16일 상오 서울 연희동 산82 공원용지에 움막을 짓고 사는 2백여 가구를 상대로 대지를 불하해준다고 속여 입주금 3천원씩을 거둔 그곳 자치방범대장 정순복 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