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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면 지정, 치어 방류…국산 명태 복원 사업 순항
지난 1일 강원도 해양심층수 수산자원센터 직원들이 대진항 인근 바다에서 명태 치어 100마리를 시험 방류하고 있다. [사진 해양심층수 수산자원센터]동해안에서 사라진 ‘국민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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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해양심층수 산업
이찬호 기자국내에 마시는 해양심층수가 처음 선보인 것은 2000년. ‘고급’ 먹는 물을 표방한 일본 제품이었다. 2002년부터 해양심층수 개발 논의가 시작돼 2007년 8월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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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마른 동해 명태 되살린다
지난달 22일 오전 8시30분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항 위판장에 암수 두 마리의 명태가 매물로 나왔다. 동해에서는 거의 자취를 감춘 명태가 이날 새벽 앞바다에서 그물에 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