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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빛만으로도 보석처럼 빛나는 게 우리 석탑”
개심사 탑 사진 앞의 양현모 작가. 8x10인치 필름 카메라로 찍는다. [사진 양현모 스튜디오] 사진작가 양현모(59)씨는 2009년 홀로 떠난 경주 여행에서 만난 감은사지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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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양현모 "우리 석탑, 자연빛 아래 완벽한 예술품"
양현모, 신복사 , 2013 ,1010 x 690, 한지 프린트. 양현모, 정림사, 2014,1830 x 1230, 한지 프린트. 양현모, 봉감탑, 2016, 1830 x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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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명사들이 꼭꼭 감춰뒀던 ‘나만의 비밀 놀이터’
박찬욱(영화감독): 서울아트시네마 낙원상가 옛 허리우드극장 자리에 있는 극장. 영화를 보고 영화광끼리 대화를 나누는 곳이다. 함께 일하는 배우·스태프·동료 감독들과 자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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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명사들이 꼭꼭 감춰뒀던 ‘나만의 비밀 놀이터’
영화배우 김혜수씨가 추천한 ‘aA 디자인 뮤지엄’은 고가구와 미술품이 어우러진 카페 겸 미술관이다. 박찬욱(영화감독): 서울아트시네마낙원상가 옛 허리우드극장 자리에 있는 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