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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카 시트로도 팔린다…"전염병 위험, 이 동물 사육 말라"
오소리 [ 국립환경과학원 제공 ] 동물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인수공통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국내 농가의 오소리 사육을 단계적으로 폐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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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7명꼴' 코로나로 줄었던 자살 다시 늘어...10대서 10% 급증
“19살 여자입니다. 자해하려다 한번 들어와봤어요. 극단선택 충동도 있고요. 고3이라 바빠야 하는데 하는 게 없어요. 무기력한 게 제일 힘들어요.” 지난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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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눈이' 보고 눈뜨세요, 화물차에 반사스티커 붙인 도공 사장
김진숙 도공 사장이 23일 소형 화물차의 뒷면에 '잠 깨우는 왕눈이' 반사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사진 한국도로공사] 지난 5월 18일 충북 괴산군 장연면 부근에 있는 중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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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19’ 폭로한 의사 리원양에 뒤늦게 ‘열사’ 추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실태를 외부에 최초로 알린 중국 의사 리원량.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발생 사실을 최초 폭로하고, 의료현장에서 환자를 돌보다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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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영웅' 의사 리원량 부당처벌 감찰한 中...중앙정부 부실 대처 ‘면죄부’만 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실태를 외부에 최초로 알린 중국 의사 리원량은 2월 7일 사망했다. [뉴스1] 중국 국가 감찰위원회가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의 위험을 고발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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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안, 코로나 최초 고발 리원량에 사과… “부적절한 지시 있었다”
코로나19의 실태를 외부에 최초로 알리고 지난달 7일 사망한 중국 의사 리원량. 뉴스1 중국 우한시 공안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초 고발자’ 리원량(李文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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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처용 아내를 탐한 역신, 정체모를 바이러스의 화신?
━ [더,오래] 권도영의 구비구비옛이야기(55) 말 그대로 역병이 창궐하는 시대이다. 우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자가격리와 재택근무 등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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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화의 한반도평화워치] 정부 ‘기-승-전-북’이 한반도 평화 연다고 오도 말아야
━ 중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 거짓말의 교훈 국가 지도자가 실패를 인정하지 않아 재앙을 초래하는 일이 발생한다. 왼쪽부터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장쩌민 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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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운 세계]그들은 전화선부터 끊었다···체르노빌·우한, 소름돋는 쌍둥이
■ 「 ※ 어려운 국제정세를 영화를 통해 쉽게 풀어낸 [임주리의 영화로운 세계]가 2020년 시즌2로 독자 여러분을 다시 찾아갑니다. 」 “시진핑은 ‘중국판 체르노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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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화의 한반도평화워치] 정부 ‘기-승-전-북’이 한반도 평화 연다고 오도 말아야
━ 중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 거짓말의 교훈 국가 지도자가 실패를 인정하지 않아 재앙을 초래하는 일이 발생한다. 왼쪽부터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장쩌민 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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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연구팀 "눈으로도 코로나 감염 가능성···눈 보호장구 착용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대학 부속 중난병원 의료진.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눈을 통해서도 전염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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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방역망 뚫리면 체제 위협”…‘셀프 제재’ 돌입한 평양
━ 신종 코로나 유입될까 문 닫아건 북한 지난해 말 노동당 7기 5차 전원회의를 개최하고 새해 ‘정면돌파전’을 선언한 북한이 선전·선동을 강화하고 있다. [조선중앙TV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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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홍남기 "신종코로나, 경기 리스크 작용 예상…마스크 수급 문제없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연합뉴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사태가 조기 종식되지 않으면 경기 하방 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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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수혜요? 사명감 더 크죠” 생산량 두 배 늘리는 마스크 공장
29일 오후 1시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마스크 제조업체 이앤더블유 사무실 앞. 성인 남녀 10여 명이 모여 있었다. 회사 관계자는 “단기 인력 급구 소식을 듣고 온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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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박성훈 베이징특파원 ‘우한 폐렴’ 사태의 변곡점은 정확히 일주일 전이다. 45명으로 유지되던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17명 증가하더니 주말 이틀 만에 200명을 넘어섰다.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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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박성훈 베이징특파원 ‘우한 폐렴’ 사태의 변곡점은 정확히 일주일 전이다. 45명으로 유지되던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17명 증가하더니 주말 이틀 만에 200명을 넘어섰다.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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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세균 감염 우려해 김정은 서명할 만년필까지 소독
━ 남북 정상회담에 돌출변수가 된 메르스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환자 발생으로 보건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3년 전 창궐로 186명이 감염되고 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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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남은 남북정상회담…메르스가 돌발악재 되나
오는 18일 평양에서 열기로 남북한이 합의한 정상회담에 빨간불이 켜졌다. 회담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돌발악재로 등장한 때문이다. 경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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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톈궁은 지나갔지만 … 지금도 인공위성 21개 지구로 추락 중
최근 들어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는 국가가 크게 늘면서 위성 간 ‘교통사고’도 잦아지고 있다. 지금 속도대로라면 2050년엔 우주 쓰레기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된다. 추락하던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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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손씻기 방법, '귀찮아서?' 손만 잘 씻어도 감염병 70% 예방
올바른 손씻기 방법, [중앙 포토]'청결한 손이 생명을 구한다(Clean hands save lives)'. 올바른 손씻기 방법이 화제다. 올바른 손씻기 방법만 으로 감염병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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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손씻기 방법, 손만 잘 씻어도 감기·배탈 걱정 끝
올바른 손씻기 방법, [중앙 포토]올바른 손씻기 방법이 화제다. '청결한 손이 생명을 구한다(Clean hands save lives)'.올바른 손씻기 방법만 으로 감염병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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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오페라로의 초대
대중과 한발짝 가까워진 무대 오페라는 어렵다. 일부 부유층의 호사스러운 취미다. 오페라에 대한 이미지는 그랬다. 한국을 오페라 불모지라고도 했다. 하지만 최근 오페라를 좋아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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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홍콩 독감, 제2의 메르스 안 되도록 철저한 대비를
우리나라 국민들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인 홍콩이 유행성 독감 때문에 홍역을 치르고 있다. 홍콩은 인플루엔자 유행 계절이 봄과 여름 두 차례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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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아일린 브레슬린 미국 간호대연합회 회장
22일 아일린 브레슬린 미국 간호대연합회 회장이 메르스·에볼라 등 신종 전염병 환자 간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는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과 공동체에 대한 종합적 대책의 필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