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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절도에 시달리다 못한 주민들이 자구책마련에 발 벗고 나섰다. 쇠뭉치 강도·빈집 털이·검침원 가장 강도 등 각종 강력 범죄가 밤낮을 가리지 앉고 활개를 치자 일부 주택가에서는 사
중앙일보
1981.04.21 00:00
2024.06.17 00:01
2024.06.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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